스타벅스, 투썸 오아시스 프로젝트 동참, 식수제공

 

 

오는 7월달 15일 부터 서울에 있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무료로 식수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시행됩니다.

 

오아시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벤트 입니다.

 

텀블러를 지참한 분이라면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식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텀플러 사용문화를 대중화하여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프로젝트 입니다.

 

카페뿐만 아니라 일반식당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여부는 오아시스 스티커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타벅스, 투썸, 더벤티,  커퍼니, 감성커피, 달리는커피, 뚜레쥬르 등에서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여매장은 수질검사, 매장 홍보이벤트 개최등 다양한 지원을 서울시에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환경오염 예방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