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차 중고차 판매 허용, 판매 시점은 내년 5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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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 중고차 판매 허용, 판매 시점은 내년 5월로 연기

by 삐꾸 정보 2022. 4. 29.

 

   현대자동차 그룹 중고차 판매 허용

 

 

정부가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에서 제외하면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진출을 허용했습니다. 기존 중고차 시장이 대중들에게 불신을 받은것도 이번 결정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제조와 서비스, 판매 모두가 가능한 회사로 중고차 시장 진출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며 현대차는 자사 브랜드 차량이며 5년이하, 10만km이하의 중고차만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중고차 사업을 위해 200여개 항목의 품질검사를 통한 인증된 차량만을 선별하여 판매할 계획이며, 매집점검, 정밀진단, 인증검사 3단계에 걸쳐 인증 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를 구축한다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중고차 판매 알아보기

 

현대차, 기아차등 대기업이 중고차를판매할 수 있는 날이 내년 5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요청이 있을때만 중고차를 매입할 수 있으며 매입한 중고차 중 판매하지 않는 제품은 경매 의뢰를 한다는 조건도 붙였습니다. 내년 5월부터 판매가능 하지만 내년 1월 ~ 4월부터 제한수량으로 시범판매를 하는 것은 허용되었습니다. 판매 개시 시점으로 판대 수량, 매입 수량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2023년 5월 ~ 2024년 4월 2024년 5월 ~ 2025년 4월
현대차 2.9% 4.1%
기아차 2.1% 2.9%

위 표에서 보이는 퍼센트가 제한수량 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판매기간 유예 결정에 소비자들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결정이라고 했지만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중들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환영하며 앞으로 불법적인 중고차 거래나 저품질 차량을 속여파는 일들이 없어질 것 이라는 것에 대해 기대를 하며 경쟁을 통해 중고차 시장도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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