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태풍 대비 요령 안전수칙 알아보기

 

 

오늘은 태풍 대비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월이 다되가면서 강력한 태풍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할것으로 예상되는데 많은 피해를 입혔던 매미태풍 보다도 더욱 강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가장 무서운 점은 강풍인데 미리 대비를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비 요령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대비요령

 

• 태풍 진로와 위치를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뉴스나 라디오등 정보를 통해 어느위치에 있는지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때까지는 안심하면 안됩니다.

 

• 파손위험이 있는 창문은 고정시켜야 합니다.

창문같은 경우는 강풍에 잘 견딜 수 있도록 테이프나 신문지를 붙여놓아야 합니다.

테이프를 붙일때는 유리가 창틀에서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신문지를 붙일때는 물에 적셔서 부착해 줍니다.

 

젖은 신문지를 부착하면 바람의 압력이 분산되며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치우거나 고정을 시켜 줍니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미리 치워주시고 간판, 가구등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미리 고정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 비상용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정전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손전등을 준비해 두셔야 하며 고립되는 경우도 생각해서 응급약, 비상식량, 식수를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 외출을 삼가하시고 공사장 근처에는 가지 않습니다.

강풍에 의해 물건이 날아와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대피를 하는 경우에는 수도, 가스, 전기밸브를 차단합니다.

집이 태풍피해를 입어 대피를 하는 경우에는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수도와 가스, 전기를 차단시켜 줍니다.

 

 

사고는 예측을 할 수 없으므로 미리미리 대비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